소소한 일상/나의 따듯한 집5 이사준비 시작! [입주청소/습식베이크아웃/LG이전설치]예약 :D 안녕하세요, 챠밍킴입니다 :D 저는 새 아파트 입주를 앞두고 있는 상황입니다. 부동산침체기와 제대로 맞물려 현재 거주하는 전셋집이 나가지 않아 머리가 아팠어요. 어찌어찌(나름 긴장감이 흐르는 대화 끝에) 집주인분이 전세금을 마련을 하셨고 이제 나갈 준비를 시작합니다. 이 카테고리의 글은 두서없는 일기같이 써질 것 같아 벌써부터 블로그의 품질이 걱정되네요 ㅋㅋ 그렇지만 몇년이 흘러 또 이사가게 될 때, 어떤 순서로 이사를 진행했는지, 무엇을 놓치진 않았는지 기록용으로 써보려 합니다. 욕만 쓰지 말자 다짐하면서요 ;D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 어릴 적 이사 다닐 때는 그저 포장이사 아저씨들이 날라 주시는 박스를 열어 같이 정리하는 게 다였어요. 그런데... 신축에 입주하다보니 챙겨야 할 것이 산더미더군요. 이사.. 2023. 1. 30. 이전 1 2 다음